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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및 화공안전/폭발위험장소 관리81

점화원(발화원) 개요 연소는 물질이 산소와 급격한 화학반응을 일으켜 열과 빛을 내는 강력한 산화반응 현상이며 연료(가연물), 산소(공기), 점화원(발화원) 등 세 가지 요소가 동시에 있어야만 연소가 이루어질 수 있어 이를 ‘연소의 3요소’라고 한다.연소의 3요소 중 우리가 현장에서 소홀이 다루고 있고, 또 가장 관리가 필요한 점화원(발화원)에 대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점화원(발화원) 개요 발화할 수 있는 혼합물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기가 존재하고 연료증기와 공기가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어야 한다. 이 혼합물이 발화되기 위해서는 발화원(고온 및 연소의 화학반응을 개시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이 존재해야 한다. 연소/화재/폭발 개념 및 연소의 3요소, 소화원리 등은 기 포스팅한 다음 링크 자료 참조.https://sec-90.. 2021. 6. 2.
분진폭발 5요소 및 예방대책 분진폭발 5요소는 기존의 폭발 3요소인 산소, 분진연료(Combustible dust), 발화원에, 부유분진(분진이 공기중에 떠다니고 있을 것)과 한정된 공간(공장내부 등)내에 있을 것이라는 2가지 조건을 추가한 것이다. 분진폭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분질폭발의 5요소가 동시에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분진폭발의 5요소 중 산소와 한정된 공간이라는 요소는 현장 여건상 제거하기 쉽지 않고, 나머지 요소들을 제거하여 분진폭발을 방지해야 한다. 분진폭발 5요소 및 예방대책 분진폭발 5요소 분진폭발 5요소는 기존의 폭발 3요소인 산소, 분진연료(Combustible dust), 발화원에, 부유분진(분진이 공기 중에 떠다니고 있을 것)과 한정된 공간(공장내부 등)내에 있을 것이라는 2가지 조건을 추가한 것이다... 2021. 2. 6.
폭발위험장소 설정 접근법 폭발위험장소 설정 접근법에는 설계가 완성되기 전에 실시하는 간이법과 어느 정도 공정 등이 확정된 후 실시하는 조합법이 있다. 또한 누출 물질의 특성, 취급량, 물질의 카테고리 등에 따라 위험장소 설정 접근법이 또한 여러가지가 있어 선택하는 흐름도를 살펴보고자 한다. 폭발위험장소 설정 접근법 간이법(Simplified methods) (1) 누출원에 대하여 각각 평가하는 것이 비현실적인 경우에는 간이법을 이용한다. (2) 간이법은 개별 세부사항 없이 보수적으로 잠재 누출원에 따라 0종, 1종 또는 2종 장소를 구분하는 것으로, 판단은 경험을 바탕으로 하며 특정 설비에 적절한 기준을 참조할 때 가장 정확할 수 있다. (3) 플랜트 내의 하나의 장치 또는 조건에 대한 평가가 플랜트 내의 기타 유사한 항목이나 .. 2021. 2. 6.
내화구조 vs. 방화구조 ”건축법“은 건축물의 방화 요건을2가지 개념으로 규정하고 있다. 1. 건축물이 일정 시간 화재에 견디도록 하는 것(내화구조 및 방화구획) 2. 화염의 인근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성능(방화구조) 내화구조나 방화구조 모두 화재 범위를 일정 시간, 일정 범위 하에 한정시키려는데 유효하며 그중내화구조를 건축물의 주요 구조부에 적용하는 것은 건물의 붕괴 등의 위험에 대한 배려이다. 내화구조 vs. 방화구조 1. 산업안전보건법에서의 내화기준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70조에서 다음과 같이 “내화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사업주는 제230조제1항에 따른 가스폭발 위험장소 또는 분진폭발 위험장소에 설치되는 건축물 등에 대해서는 다음 각 호에 해당하는 부분을 내화구조로 하여야 하며, 그 성능이 항상 유지될 수 있도.. 2021.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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