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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 및 화공안전/폭발위험장소 관리83

폭발위험장소 구분 국내 적용 기준 국내 폭발위험장소 구분에 관련된 기준은 산업표준화법 중의 KS C IEC 60079-10-1(2015) 및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30조(폭발위험이 있는 장소의 설정 및 관리)에 근거하고 있다.    폭발위험장소 구분 국내 적용 기준국내 적용 법규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제230조(폭발위험이 있는 장소의 설정 및 관리) ① 사업주는 다음 각 호의 장소에 대하여 폭발위험장소의 구분도(區分圖)를 작성하는 경우에는 한국산업표준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가스폭발 위험장소 또는 분진폭발 위험장소로 설정하여 관리해야 한다. 1. 인화성 액체*의 증기나 인화성 가스 등을 제조ㆍ취급 또는 사용하는 장소2. 인화성 고체를 제조ㆍ사용하는 장소② 사업주는 제1항에 따른 폭발위험장소의 구분도를 작성ㆍ관리하여야 한다.. 2024. 10. 25.
자연발화 점화원 연소의 3요소 중 우리가 현장에서 소홀이 다루고 있고, 또 가장 관리가 필요한 점화원(발화원)중 화학적 점화원인 자연발화에 대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자연발화 점화원먼저 연소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가연물이 있어야 하며, 공기나 산소와 같은 산화제, 그리고 착화에너지의 3가지 요소가 필요하다. 이러한 3가지 요소가 모두 갖추어지면 연소가 일어나며, 이 중에서 어느 하나라도 빠지면 불이 일어나지 않는다.불을 끄기 위해 사용하는 소화제는 연소의 3요소에 대한 원리를 활용하여 냉각, 질식, 가연물 제거의 방법으로 화재를 진압하는 데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엄밀하게 말하면 연소의 3요소만으로는 불이 일어나지는 않는다. 연소의 3요소에 2가지 조건을 추가 할 필요가 있다. 2가지 조건이란 (1) 가연물과 .. 2024. 7. 16.
단열압축 점화원 연소의 3요소 중 우리가 현장에서 소홀이 다루고 있고, 또 가장 관리가 필요한 점화원(발화원)중 기계적 점화원인 단열압축에 대하여 공유하고자 한다.    단열압축 점화원발화할 수 있는 혼합물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공기가 존재하고 연료증기와 공기가 적절한 비율로 혼합되어 있고, 이 혼합물이 발화되기 위해서는 발화원(고온 및 연소의 화학반응을 개시할 수 있는 충분한 에너지)이 존재해야 한다.  점화원(발화원) 종류가연물을 연소시키기 위해 가하는 활성화 에너지를 점화 에너지라고 하며, 점화 에너지를 전달하는 근원을 점화원이라고 한다.점화원의 종류는 다음과 같다.1. 기계적 및 열적 점화원 - 단열압축, 충격⋅마찰, 화염(나화), 고온 표면(열원) 2. 전기적 점화원 - 전기불꽃(스파크), 정전기3. 화학적 점.. 2024. 7. 15.
화재·폭발 사고 개요 화학 공장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세 가지 사고는 화재, 폭발, 독성 물질 누출 순서대로 발생하며, 유기 용제는 화학 산업에서 화재와 폭발의 가장 흔한 원인이다.    화재·폭발 사고 개요화학 공장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사고는 독성, 인화성, 폭발성 물질의 유출로 이어지고, 세 가지 사고는 화재, 폭발, 독성 물질 누출 순서대로 발생한다.화재 및 폭발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려면 엔지니어는 화재 및 폭발의 규모와 결과를 추정하기 위해 물질의 화재 및 폭발 특성, 화재 및 폭발 과정의 특성, 화재 및 폭발 위험을 줄이기 위한 절차를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용어의 개념 “화재(火災, fire, blaze, conflagration) ”란 사람의 의도에 반하거나 고의에 의해 발생하는 연소현상으로서 소화시설 등.. 2024. 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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