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 자체의 내마모성 · 내열성 · 내식성을 향상하는 동시에 금속 표면의 색상과 광택을 내기 위해 금속의 표면을 처리하는 기술을 표면처리 (Surface finishing)라고 한다.
금속 표면처리 기술
대부분의 금속은 대기 및 자연환경에 노출되면 수분·산소·가스 등으로 인해 새로운 화합물이 표면에 형성되어 부식되면서 소모된다. 따라서 부식을 방지하는 방식 기술이 반드시 필요하다. 금속 자체의 내마모성 · 내열성 · 내식성을 향상하는 동시에 금속 표면의 색상과 광택을 내기 위해 금속의 표면을 처리하는 기술을 표면처리 (Surface finishing)라고 한다.
표면처리 기술은 재료의 표면 물성을 물리적, 화학적 또는 전기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소재 및 부품의 내구성, 기능성을 개선하고 미관을 향상시켜 상품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일반적으로 재료 물질의 특성과는 다른 표면 특성을 부여하기 위해 이용되고 있다.
금속 표면처리 종류
금속의 표면처리 종류에는 다음 표와 같이 도금, 양극산화, 화성처리, 도장, 라이닝, 코팅, 표면경화 등이 있는데 이 중 도금은 제품을 생산하는 공정 중 주로 마감 공정에 많이 사용되고 있다.
<표 1> 금속 표면처리의 종류
소재의 표면을 재조정하여 목적과 용도에 알맞게 처리하는 기술은 금속 소재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금속은 다른 소재에 비해 우수한 기계적 성질과 광택성이 있는 고운 표면을 지니고 있어 좋은 표면 성질을 유지하는 것이 산업적으로 매우 중요하다.
Reference : KOSHA 안전보건 실무길잡이 용융도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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