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러 법규에서 인허가 관련되어 공장 착공,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 시운전(Commissioning) 등 용어가 등장이 되는데 금번 이와 관련된 용어에 대해 공유하고자 한다.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 및 시운전(Commissioning)
용어 개념
시운전을 알기 전에 공사와 시운전이 어디서 구분되는지 아는 것이 필요하다.
공사(Construction)의 끝(시점)을 기계적 완공(Mechanical completion)이라하고 공사가 완료되고 기계적으로 완성된 공장이 설계 목표에 Meet가 되는지 확인하기 위해 시운전을 실시하는데 시운전(단계)은 Commissioning, Start-up, Performance test 등을 통칭하는 용어로 사용된다.
그리고 공사와 시운전에 Overlap되는 Pre-Commissioning이란 업무가 있는데 기계적으로 완공된 공장을 유티리티 등을 공급하여 Flushing 및 Cleaning을 하면서 기기 회전 방향, 계장 기기 등을 확인하는 것으로 공사 완공이 되어도 여러 Test를 하면서 공장 부품 등이 추가되는 공사 성격이 있어 중첩되는 부분이 있다고 하겠다.
* Pre-commissioning is a construction procedure that includes checking the functional operability of elements within the system in order to ensure the system is ready for commissioning start-up.
세부사항
Reference : m.blog.naver.com/jhmillennium/221778460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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